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한국]]에도 잘 알려진 작품인데, 1980년대 당시 사람들은 물론이고 요즘 세대에서도 영화 좀 본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중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 요즘 봐도 괜찮을 정도로 영화 자체가 현재의 유행에도 그렇게 이질적이지 않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정작 당시 한국에서 듣보잡이던 [[로버트 저메키스]]의 이름은 묻히고,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름을 내세워 더욱 인기를 끌었다.[* 사실 이건 해외에서도 비슷한게 유튜브 등지에서 백 투 더 퓨처에서 묘사한 미래 모습 관련 영상들을 보면 저메키스 얘기는 없고 스필버그가 예언했다는 식의 댓글들이 달린다.]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시기라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관련된 마케팅은 주로 제작자로 참여해도 감독보다 먼저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향은 백 투 더 퓨처 이전이나 이후나 비슷하다. 그만큼 영화계에서 스필버그라는 이름이 가지는 상징성이 대단하다는 의미가 되겠다.] 한국에서는 1년 넘게 개봉이 보류되다[* 그런데 한국 개봉 전 청소년들이 보던 잡지에 이 영화 내용에 대해 꽤 자세히 작성한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1987년]] [[7월 17일]]에 개봉, 서울 관객 34만 3천여명으로 당시에는 꽤 흥행에 성공했고 [[1990년]] 신년 특선으로 [[KBS 1TV]]에서 심야에 더빙 방영했으며, 이후 [[1995년]] 여름방학 특선으로 1~3탄을 재더빙하여 방영했다. [[2001년]] [[SBS]]에서도 재더빙해 방영했다. [[2015년]] [[10월 21일]] 재개봉해 12,187명을 기록했다. 2편은 [[1990년]] [[1월 13일]]에 개봉해 서울 18만 관객을 기록했다. 2015년 재개봉판은 전국 14,253명 기록. 3편은 [[1990년]] [[7월 14일]]에 개봉해 서울 15만 6천여명을 기록했다. 극장 상영 이외에도 시간여행과 관련된 작품이 흥행하면 빼놓지 않고 케이블 영화 채널의 시간표를 차지하는 영화 중 하나다. 시간여행물에서는 바이블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이외에 시간 여행 기믹을 차용한 영화의 리뷰라면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어도 한번쯤 거론되는 영화로 서사 전개면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국적을 불문하고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의미기도 하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KBS]] ([[1990년]]) * [[장세준]] - 마티 역([[마이클 J. 폭스]]) * [[이완호]] - 브라운 역([[크리스토퍼 로이드]]) * [[안경진]] - 로레인 역(리아 탐슨) * [[이정구]] - 조지 역([[크리스핀 글로버]]) * [[이호인(성우)|이호인]] - 비프 역(토머스 F. 윌슨) * [[강희선]] - 제니퍼 역(클로디아 웰즈) * [[김준(성우)|김준]] - 데이브 역(마크 맥클루어) * [[문지현]] - 린다 역(웬디 조 스퍼버) * [[장승길]] - 스트릭랜드 역(제임스 톨칸) * [[정동열]], [[강구한]], [[유동현]], [[정옥주]] KBS ([[1995년]] 재더빙) 이후 2, 3 더빙도 이 성우진이 그대로 연기했다. * [[김일(성우)|김일]] - 마티 역([[마이클 J. 폭스]]) * [[이완호]] - 브라운 역([[크리스토퍼 로이드]]) * [[함수정]] - 로레인 역(리아 탐슨) * [[홍승섭]] - 조지 역([[크리스핀 글로버]]/제프리 와이즈만) * [[문관일]] - 비프 역(토머스 F. 윌슨) * [[김은아(KBS 성우)|김은아]] - 제니퍼 역(클로디아 웰즈/[[엘리자베스 슈]]) * [[김익태]] - 스트릭랜드 역(제임스 톨칸) * [[송도영]] - 클라라 역([[메리 스틴버전]])[* 3편의 브라운 박사와 맺어지는 여교사.] * [[강은영]], [[박규웅]], [[김순영(성우)|김순영]], [[서광재]], [[홍성헌]], [[서윤석]] - 1편 * [[김옥경]], [[서문석]], [[이재용(성우)|이재용]], [[김수중]], [[조진숙]], [[한호웅]] - 2편 * [[이종구(배우)|이종구]], [[김창주]], [[신흥철]], [[윤병화]], [[강구한]], [[김태웅(성우)|김태웅]] - 3편 SBS (1~3편) * [[김영선(성우)|김영선]] - 마티 역([[마이클 J. 폭스]]) * [[김정호(성우)|김정호]] - 브라운 역([[크리스토퍼 로이드]]) * [[송도영]] - 로레인 역(리아 탐슨) * [[오세홍]] - 조지 역([[크리스핀 글로버]]) * [[이재용(성우)|이재용]] - 비프 역(토머스 F. 윌슨) * [[서혜정]] - 클라라 역([[메리 스틴버전]]) * [[민응식(성우)|민응식]] - 스트릭랜드 역(제임스 톨칸) * [[문영래]], [[임은정(성우)|임은정]], [[최향윤]], [[변영희]], [[성완경]] 외. 1990년판과 1995년 이후를 비교하여 들어보면, (성우의 연기는 논외) 확실히 이전 번역의 말투가 제법 고색창연하게 들린다. 꼬박꼬박 경어를 사용한다던가, 말이 끝나는 어미의 표현이 옛스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